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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학점만점 과, 4.3학점 만점 계산기를 모두 지원합니다.
계산시 총 학점, 이수학점, 학점 평균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의 교과과정을 이수단위로,
우리나라의 경우, 1학기 동안 15시간 이상의 강의(수업분량)를 '1학점'으로 합니다.
즉, 주당 1시간씩, 한학기(15주간) 동안 이루어지는 강의를 1학점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교과목별로 수업분량을 학점으로 표시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4.5학점이 만점이라고 한다면, A+학점 부터 F학점까지 각각 0.5학점 차이로 등급을 매겨 계산하고, 4.3학점이 만점이라고 한다면, A+학점은 4.3학점, A학점은 4학점으로 각 스펠링(A, B, C)에 +가 붙으면 0.3점씩 더 부여하여 평가합니다.
이수학점 같은 경우,
각 과목당 F학점이 아닌 경우에, 해당 과목에 정해진 점수를 더하여 산출하고,
F학점인 경우에는 부여하지 않습니다(F학점인 경우 0점).
학년별로 미리 짜여진 시간표에 의해서 수업을 운영하는 것(학년제)이 아니라, 학점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수업을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학점제 하에서는 기본적으로 학기당 이수 가능한 최소학점과 최대학점이 정해져 있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과목을 맞춰 듣게 됩니다.
보통 대학교에서는 8학기 안에는 학기당 12학점, 보통 4과목은 무조건 신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졸업학기이거나 연차초과자의 경우에는 12학점 미만으로도 신청가능합니다.
다만 학기당 일반적으로는 최대 20학점까지만 수강이 가능하지만 성적우수자[2]는 성적에 따라 최대 26학점까지 수강이 가능합니다. 모든 학기를 26학점으로 꽉꽉 채우고 6학점씩 계절학기까지 다 들으면 조기졸업이 됩니다. 3학년까지만 다니고 대졸자가 되는 것입니다.
학점제의 장점은 일단 필수과목만 이수하면 되므로, 해당 부분만 신경쓰면 자유롭게 등교할 수 있습니다. 즉, 일주일에 4일만 등교해도 되고, 다만, 학교가는 날만 수업이 몰릴 수 있으므로, 등교날만 조금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필수과목을 이수하지 못하게 되면, 연차초과자가 되어, 초과학기 수강을 하게될 수도 있으니, 해당 부분은 주의해야될 것입니다.